발안농협은 지난 31일 ‘100분 수학머리 깨우는 AI 자기주도학습법’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발안농협 본점 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농촌 청소년의 미래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이날 강연에는 발안농협 인근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자녀 및 학부모 20명이 참여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김본(B&A인재클래스)대표가 GPT(AI)를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법을 소개하고 수학을 중심으로 전과목에 적용할 수 있는 학습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중 조합장은 “청소년 교육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농촌의 미래세대를 지원하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