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된 정청래, 낙마한 강선우 울타리 자처 "당대표로서 힘 되어드리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표된 정청래, 낙마한 강선우 울타리 자처 "당대표로서 힘 되어드리겠다"

프레시안 2025-08-03 11:58:08 신고

3줄요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대표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였던 강선우 의원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선우 의원과 통화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많은 위로를 해주었고, 당대표로서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며 "조만간 만나서, 다시 내서 의정활동 잘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강선우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강 의원을 향해 "힘내시라"라고 했다.

정 대표는 여가부 장관 후보자 지명 후 ‘보좌진 갑질 논란’으로 강 의원에 대한 비판이 거셌을 당시에도 적극 두둔했다.

그는 강 의원에 대한 장관 후보직 사퇴 요구가 빗발치던 지난달 15일에도 "강선우는 따뜻한 엄마였고, 훌륭한 국회의원이었다"며 "곧 장관님, 힘내시라"고 하기도 했다.

▲강선우 의원 ⓒ연합뉴스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