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들의 성장 이야기 '에스콰이어' 시청률 3%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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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의 성장 이야기 '에스콰이어' 시청률 3%대 출발

연합뉴스 2025-08-03 09:05: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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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 '에스콰이어' 새 드라마 '에스콰이어'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형 로펌 송무팀에서 치열하게 일하는 변호사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에스콰이어'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 첫 회 시청률은 3.7%(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첫 회에서는 법무법인 율림의 유능한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과 열정으로 가득한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의 만남이 담겼다.

윤석훈은 입사 면접시험에 지각하는 강효민을 보고 변호사의 기본 소양인 시간 개념이 없다며 아예 퇴장시킨다.

하지만 강효민은 법률 논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답변을 내놓으면서 대형 로펌 율림에 입사하고, 자신을 냉대한 윤석훈의 팀을 찾아가 지원한다.

매사 냉철하고 칼 같은 윤석훈과 다소 덜렁대지만 신선한 시각을 가진 강효민, 두 변호사의 조합이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역시 전날 처음 방송된 공승연 주연의 채널A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첫 회 시청률은 0.6%였고, 이보영·이민기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2회는 시청률 2.1%를 나타냈다.

종영을 앞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전국 기준 18.2%의 시청률을 보이며 전날 지상파·종합편성채널(종편)·케이블 방송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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