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신한은행이 ㈜브릭스인베스트먼트와 함께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를 위한 금융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시니어 고객의 다양한 금융 수요를 충족하고, 프리미엄 레지던스 입주자에게 특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브릭스인베스트먼트는 서울 한남동에서 최고급 시니어 레지던스 '소요한남'을 개발 중이며, 이 시설은 국내 실버타운 시장에서 최상급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브랜드 파트너십 및 공동 홍보, 입주자 공동 마케팅,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고자산 고객 대상 세무·부동산 종합 자문 컨설팅, 관리비 납부 카드 등 생활지원 금융서비스 제공에 협력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소요한남' 입주자에게 프라이빗뱅킹 기반의 종합금융컨설팅을 제공하고, 실생활에 밀접한 금융 편의도 함께 지원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와 연계한 금융지원이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접근이라며, 시니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