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나스르 협상 사실 아니야, 김민재 잔류할 것” 측근 반박→프리시즌 리옹전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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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나스르 협상 사실 아니야, 김민재 잔류할 것” 측근 반박→프리시즌 리옹전 선발 출전

인터풋볼 2025-08-03 07: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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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매체 ‘야후 스포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 측 소식통은 김민재가 알 나스르와 이적 협상 중이라는 주장을 일축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가 뮌헨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반복됐다. 독일 소식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뮌헨에서 김민재는 손댈 수 없는 선수로 여겨지지 않는다. 구단은 그를 적극적으로 팔려고 하진 않지만, 여름에 적절한 제안을 들어볼 의향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독일 ‘빌트’는 “김민재와 뮌헨이 결별할 수도 있다. 김민재와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지만, 뮌헨 수뇌부는 김민재 영입을 통해 더 많은 걸 기대했다. 김민재 본인 역시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적을 마다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최근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속팀 알 나스르가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도 등장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아틀레틱 클루브 이적이 예정되면서 알 나스르는 그의 후임자를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다”라며 “한국 수비수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간 협상이 계속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뮌헨에 합류한 지 2년 만에 김민재는 이번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는 데 열려 있는 상태다”라며 “현재까지는 합의에 도달하지 않았지만, 관련 당사자 간 논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더했다.

‘야후 스포츠’에 따르면 김민재 측이 “우리는 현재 알 나스르와 어떤 협상도 진행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김민재는 뮌헨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잔류할 것이다”라며 부인했다.

매체는 “김민재가 한동안 매물로 나와 있었다는 점은 비밀이 아니지만 알 나스르로 이적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지만, 개막이 가까운 시점에서 그의 이적은 뮌헨을 센터백 자원 부족 상태로 놓이게 할 수 있다”라고 더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재가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뮌헨은 2일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리옹에 2-1로 승리했다. 김민재는 45분을 소화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45분 동안 패스 성공률 91%(21/23), 공격 지역 패스 3회, 클리어링 2회, 헤더 클리어 1회, 리커버리 2회 등을 기록했다. 김민재가 뮌헨에 남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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