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김민재, 프리시즌 첫 친선경기 전반 45분 뛰며 승리 기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뮌헨 김민재, 프리시즌 첫 친선경기 전반 45분 뛰며 승리 기여

연합뉴스 2025-08-03 06:33:57 신고

3줄요약
김민재 김민재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프리시즌 첫 친선경기에서 전반 45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뮌헨은 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끝난 프랑스 리옹과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이겼다.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치른 첫 친선경기에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포백 수비라인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45분을 소화하고서 이적생 요나탄 타와 교체됐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1%를 기록했다.

뮌헨은 마이클 올리세가 후반 8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17분 추가 골을 넣어 승기를 잡았다.

후반 38분 리옹 알레한드로 로드리게스에게 골을 내줬으나 추가 실점하지는 않고 승리를 가져갔다.

정우영의 소속팀 우니온 베를린은 홈에서 치른 친선경기에서 스페인 에스파뇰에 0-1로 졌다.

정우영은 후반 26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으며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ahs@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