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與대표 첫 외부 일정으로 전남 나주 수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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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與대표 첫 외부 일정으로 전남 나주 수해 현장 방문

모두서치 2025-08-03 06:21: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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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당대표 취임 이후 첫 외부 일정으로 전남 나주 수해 현장을 방문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전남 나주시 노안면 안산리 일대를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한다. 정 대표는 전당대회 기간에도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선 바 있다.

대변인에 내정된 권향엽 의원은 전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차 전당원대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첫 일정으로 나주시 노안면에서 수해 복구 지원 하게 될 것"이라며 "오전 11시30분까지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소집해 당직 인선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표는 전날 당대표 선거를 도왔던 한민수 의원과 김영환 의원을 각각 당대표 비서실장과 정무실장에 내정했다.

정 대표는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등 주요 당직에 정책통이면서도 개혁 성향이 강한 의원들로 물색하고 있다. 선거 기간 지명직 최고위원을 평당원으로 하겠다고 공언했던 만큼 당원 주권 향상에 방점을 찍은 인선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탕평 인사도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박찬대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당직은 실사구시형 탕평 인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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