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2일 오후 10시 18분께 전북 김제시 부량면의 유류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창고 안에 인화물질이 많아 불길이 확산했다가 잦아드는 상황이라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불길을 완전히 잡는 데 시간이 걸릴 듯하다"고 말했다.
war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