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남녀3쿠션(전문선수, 동호인부)
안동시장배에는 약 1000명(전문선수 498명, 동호인 456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개막날인 2일에는 남녀3쿠션 동호인부 경기가 열렸고, 이튿날인 3일에는 전문선수부 복식 및 동호인부 복식이 치러진다. 오전에는 다소 썰렁했던 체육관도 대회 열기가 더해가면서 오후부터는 적잖은 관중들이 모여들었다.
특히 YB, SM빌리어드, 유니티 등 각종 당구대회에서 많은 입상자를 배출한 동호회는 소속 선수 응원에도 열심이었다. 대회 첫날 이모저모를 담았다. [안동=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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