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코인원은 사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거래소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앱 최신버전에서 적용되며 △스마트 트레이딩 △스테이킹 △친구 초대 △이벤트 등 주요 기능을 화면 최상단에 통합 배치해 직관적이고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기능들이 한 화면에 모이면서 이용자 편의가 크게 개선됐다.
이용자는 본인 선호에 따라 가상자산 리스트를 3가지 뷰 타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정보형’은 현재가·등락률·등락폭·거래대금 등 종합 데이터를 제공, ‘차트형’은 가격 흐름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강조형’은 현재가와 등락률을 강조해 보여주는 방식이다. 화면 왼쪽 위 설정 버튼을 통해 언제든지 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성현 코인원 공동대표는 “이용자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가상자산 정보를 탐색하고, 자신에게 맞는 투자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앱 UI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인원은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로 거래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기능 개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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