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잔혹한 왕 이채민과 아찔 첫만남…귀녀 티저 공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폭군의 셰프' 임윤아, 잔혹한 왕 이채민과 아찔 첫만남…귀녀 티저 공개

이데일리 2025-08-02 13:26:14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폭군 이채민의 혼을 쏙 빼놓을 셰프 임윤아의 요리가 시작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에서 귀녀 티저 영상으로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과 폭군 이헌(이채민 분)의 아찔한 첫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인생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는 연지영에게 닥친 버라이어티한 사건이 담겨 있다. 요리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요리사로서의 명예는 물론 상금까지 거머쥔 연지영은 전성기를 만끽하기도 전 돌연 의문의 계기로 인해 과거에 불시착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설상가상 벼랑 끝에 내몰린 연지영의 앞에는 활시위를 팽팽하게 당긴 폭군 이헌이 서 있어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소복에 오랏줄까지 영락없는 죄인의 차림으로 차디찬 돌바닥에 꿇어앉은 연지영이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해진다.

반면 왕 이헌은 사냥을 즐기던 중 갑작스레 자신의 앞에 나타난 연지영의 존재를 기이하게 여기고 있는 상황. 정체를 알 수 없는 귀녀에게 과감히 수라간을 내어준 이헌은 “나의 입맛에 맞지 않을 시에는 극형에 처할 것”이라며 목숨을 건 내기를 제안해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이헌은 미세한 맛의 차이를 완벽히 잡아내는 절대 미각을 가진 만큼 연지영에게도 쉽지 않은 도전이 예상되고 있다. 이제야 이헌의 정체를 확신한 듯 “맙소사, 전하?”라며 경악에 빠진 연지영이 이헌의 입맛을 만족시킬 음식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처럼 ‘폭군의 셰프’는 과거에 떨어진 프렌치 셰프 연지영과 최악의 폭군 이헌이 시대를 거슬러 한 공간에서 만나 음식과 감정을 나누는 과정을 그리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귀녀(鬼女) 연지영은 요리대회를 휩쓴 실력으로 왕 이헌의 취향을 저격해 수라간의 귀녀(貴女)가 될 수 있을지, 이들의 맛 좋은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