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8월 18일 생일에 경사…피처링 참여한 빈스 ‘차차차’ 발매
아티스트 빈스가 신곡을 발표한다.
더블랙레이블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8일(월) 빈스(Vince)의 신곡 ‘차차차(CHA CHA CHA)’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는 지난 2023년 11월 발매된 첫 EP ‘The Drive’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신곡 ‘차차차(CHA CHA CHA)’는 부드러운 멜로디 위에 경쾌한 라틴 차차(Cha-cha) 리듬을 더한 힙합 R&B 트랙. ‘UUU’, ‘비상사태’, ‘맨날’ 등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보여 온 빈스가 여름밤을 닮은 시원한 무드로 선보이는 신곡이다. 지드래곤이 피처링에 참여, 두 아티스트의 역대급 협업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빈스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로서 태양, 전소미, MEOVV(미야오),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의 대표곡들을 작업하며 K팝의 중심 흐름에서 활약해 왔다. 최근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빈스의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는 오는 18일(월)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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