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의 싱그러운 풍경 속에서 서동주가 전한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열대림과 인피니티 풀을 배경으로 한 이번 컷은 그녀의 스트라이프 탱크톱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photodump’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공개된 이 게시물은 여름휴가의 낭만과 자유로움을 담아냈다.
이번 스타일의 핵심은 단연 상의다. 레드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의 탱크톱은 경쾌한 무드를 주면서도 슬림한 핏으로 바디라인을 강조한다. 여기에 버튼 디테일이 더해져 캐주얼하면서도 소녀적인 매력이 살아난다.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와의 조합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며,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균형 잡힌 실루엣을 완성한다.
손에 든 붉은 장미와 크림 톤의 미니 백팩은 룩에 러블리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그림 같은 풍경 속 여신 같다”, “탱크톱이 이렇게 세련될 수 있다니”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실제로 소품 하나가 전체 스타일의 무드를 바꾼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다.
여름휴가 코디로는 서동주처럼 스트라이프 탱크톱을 기본으로 삼는 것이 좋다. 데님 팬츠 대신 린넨 팬츠나 쇼츠를 매치하면 보다 더 가볍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크로셰 백이나 라탄 햇과 함께라면 리조트 감성까지 극대화된다.
서동주의 이번 패션은 단순한 휴양지룩을 넘어, 자연과 어우러진 여름의 자유로움을 패션으로 표현한 듯하다. 이번 휴가, 그녀처럼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데일리룩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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