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딛고 돌아온 김하성, 다저스 커쇼 상대 안타…4타수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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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딛고 돌아온 김하성, 다저스 커쇼 상대 안타…4타수 1안타

모두서치 2025-08-02 11:16: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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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복귀전에서 안타를 날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은 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의 성적을 냈다.

지난달 2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허리에 통증을 느낀 김하성은 결국 26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IL 등재 날짜는 23일로 소급 적용됐다.

이후 치료에 매진한 끝에 부상에서 회복한 김하성은 이날 복귀전에서 안타를 기록, 시즌 타율을 0.226에서 0.229로 소폭 끌어올렸다.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안타를 생산했다.

1회말 1사에서 김하성은 다저스를 상징하는 선발 투수 클레이튼 커쇼의 몸쪽 슬라이더를 공략해 내야를 빠져나가는 안타를 쳤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진루에는 실패했다.

나머지 타석에서는 출루에 실패했다.

김하성은 3회초 1사에서 좌익수 뜬공에 그쳤고,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8회말 1사에서는 파울팁 삼진으로 돌아섰다.

장단 6안타에 그친 탬파베이(54승 57패)는 다저스(64승 46패)에 0-5로 져 4연패에 빠졌다.

다저스의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작성했다.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은 지난달 30일 10일짜리 IL에 등재돼 전력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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