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1일(현지 시간) "앞으로 며칠 내 인질들을 석방하기 위한 부분적 합의를 달성할 수 있을지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그는 이날 가자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병사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전투는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미르 총장의 이번 발언은 최근 국제사회가 가자지구의 인도적인 참상에 대해 이스라엘을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특사도 현재 가자지구 식량 배급 현장 상황 점검 등을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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