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프로야구] 주말 시구일정, 소녀시대 서현·영탁 등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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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프로야구] 주말 시구일정, 소녀시대 서현·영탁 등 총출동

국제뉴스 2025-08-02 00:07:00 신고

▲ 가수 영탁 / ⓒ이대웅 기자
▲ 가수 영탁 / ⓒ이대웅 기자

2~3일 열리는 '2025 프로야구' 구단별 경기일정과 시구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정규시즌 홈경기에 그룹 SF9 유태양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유태양은 지난 6월 두산베어스와 키움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당일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다음 날인 3일에는 아르테미스(ARTMS)의 희진이 시구, 최리가 시타를 맡는다. 아르테미스는 지난해 데뷔한 5인조 걸그룹으로, 최근 '2025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이머징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희진과 최리는 그룹 내에서 '막내즈'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키움 히어로즈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 준우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루네이트는 판타지오 소속 8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지난 2월 ‘나비’를 발매했다. 특히 준우는 메인 댄서다운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탄탄한 보컬 실력까지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다. 

이어 3일에는 가수 겸 배우 최유정이 시구에 나선다. 최유정은 지난 2018년 프로야구 시타에 참여한 바 있다. 약 7년 만에 시구자로는 처음 야구장을 찾는다. 

기아 타이거즈는 2일 가수 우즈(WOODZ)를 시구자로 발탁했다. 지난해 9월 6일 광주에서 열린 키움전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된 동안 우즈의 대표곡인 '드라우닝'이 야구장에 울려 퍼지며 '우중 낭만'으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오는 3일에는 가수 영탁이 시구를 맡는다. 지난 12일 대전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KIA 투수 성영탁이 가수 영탁을 오마주한 '영탁 폼 미쳤다' 티셔츠를 입고 경기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삼성 라이온즈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서현을 선정했다. 시타는 모니모 마스코트 '모니몬'이 맡는다. 

이날 삼성 라이온즈는 스폰서데이 행사로 '2025 모니모 데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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