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주엽 기자 =영국 매체가 충격의 스왑딜 가능성을 제기됐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뉴캐슬과의 협상에서 과감하고 새로운 접근법을 취할 경우, 이삭을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다. 한 명이 아닌 두 명의 선수를 포함한 스왑딜을 제안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삭은 1999년생, 스웨덴 국적의 공격수로 AIK 포트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빌럼II, 레알 소시에다드 등을 거쳤다. 이후 2022-23시즌을 앞두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합류하며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누비기 시작했다.
첫 시즌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2년 차부터 득점력을 폭발하기 시작했다. 이삭은 2023-24시즌 40경기에 출전해 25골을 기록했고, 지난 2024-25시즌에는 42경기에서 27골을 작렬했다.
이러한 활약을 지켜본 리버풀이 그의 영입을 적극 타진하고 있다. 개인 협상도 진전된 상황이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30일 “이삭은 리버풀과 2031년까지의 계약에 대한 원칙적 구두 합의에 도달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이어 “이삭은 이번 이적시장 내에 리버풀로의 이적이 성사되길 바라고 있다. 현재 양 구단은 접촉 중이다. 리버풀에서 이삭이 받을 연봉 수준은 위고 에키티케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아직 구단 간 협상에서는 돌파구를 찾지 못한 모양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이어 “이삭은 리버풀과의 개인 협상에는 이미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단 간 협상에서는 진전이 없다. 이적료는 여전히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매체는 ‘스왑딜 가능성’을 제기했다. 리버풀이 두 명의 선수를 내주고 이삭을 취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이다.
스왑딜에 포함될 선수 명단도 공개했다. 매체는 “다르윈 뉴녜스는 팀 내 입지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스왑딜에 포함된 유력한 선수로 꼽힌다. 여기에 하비 엘리엇까지 포함하면 더욱 매력적인 제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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