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들썩인 장원영 시축 의상…누리꾼 갑론을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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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들썩인 장원영 시축 의상…누리꾼 갑론을박 지속

이데일리 2025-08-01 18:1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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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시축 의상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수일째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장원영(사진=뉴스1)


아이브(사진=뉴스1)


아이브는 지난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 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에 시축자이자 축하 공연 가수로 참여했다.

이날 아이브 멤버들은 광택 소재 하늘색 상의에 핫팬츠를 매치한 의상으로 맞춰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별로 상의 디자인을 다르게 리폼해 개성을 드러낸 점이 돋보였다.

이 가운데 상의를 몸에 착 달라붙는 튜브톱 미니 원피스 형태로 리폼한 장원영의 의상이 화두에 올랐다. 일부 누리꾼들은 “노출이 과하고 움직이기 불편해 보인다”면서 장원영의 의상이 시축자 의상으로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코디네이터을 향한 비판이 이어지자 멤버 레이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우리가 각자 입고 싶은 대로 리폼을 부탁한 것”이라고 밝히며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이는 비판의 화살이 장원영으로 옮겨가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장원영 시축 의상의 적절성 여부를 두고 누리꾼들이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 아이브의 중국 팬덤이 장원영 의상의 노출 수위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1일 현재까지 이번 이슈에 관한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장원영을 비롯한 아이브 멤버들은 미국에서 ‘KCON LA 2025’ 공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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