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IVE] 등번호 10번 달고 서울에서 첫 골! 라민 야말 “어릴 적부터 꿈꿨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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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VE] 등번호 10번 달고 서울에서 첫 골! 라민 야말 “어릴 적부터 꿈꿨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

인터풋볼 2025-08-01 17: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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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도 데포르티보
사진=문도 데포르티보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상암)] 바르셀로나 라민 야말이 10번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넣은 소감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1차전에서 서울을 만나 7-3 대승을 거뒀다.

경기를 앞두고 야말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야말은 바르셀로나 최고의 재능으로 꼽힌다. 2022-23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해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했다. 50경기 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스페인 최고의 윙어로 거듭났다.

2024-25시즌에도 활약이 대단했다. 55경기 18골 25도움을 몰아치며 바르셀로나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2025-26시즌을 앞두고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10번을 다는 등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사전 기자회견에서 한지 플릭 감독은 “야말은 굉장히 뛰어난 선수다.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야말은 내일 뛴다. 모든 경기는 하나의 테스트다. 우리의 부족한 점이나 채워야 할 부분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야말이 출전할 거라고 선언했다.

이날 야말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초반부터 특유의 드리블과 센스 넘치는 패스 능력으로 서울 수비진을 흔들었다. 선제골도 야말의 발에서 시작됐다. 전반 8분 야말의 슈팅이 서울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 세컨드볼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밀어 넣었다.

야말은 바르셀로나 10번 유니폼을 입은 뒤 첫 골을 넣기도 했다. 전반 13분 야말의 왼발 슈팅이 그대로 서울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추가시간 3분에도 야말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제친 뒤 날린 왼발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졌다. 바르셀로나는 야말의 대활약에 힘입어 7-3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야말이 방송사 인터뷰를 통해 바르셀로나 10번 유니폼을 입고 득점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정말 행복하다”라며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일이었다. 이 유니폼과 이 등번호로 골을 넣을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 득점과 팀 승리 모두 만족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각 나라에서 우리를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번 시즌이 성공적인 시즌이 되기를,우리가 많은 타이틀을 차지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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