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큰 임지연, 아티컴과 두 번째 재계약 "6년 성장 함께 도모" [공식]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아티스트컴퍼니와 동행을 이어간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임지연과 두 번째 재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두 번째 재계약에는 2020년부터 구축해온 두터운 신뢰와 상호보완적 업무프로세스가 바탕이 됐다는 전언. 소속사는 "지난 6년 동안 임지연의 성장을 함께 도모해온 만큼, 향후 국내외를 망라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 임지연 배우의 전방위적 활동에 동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임지연은 아티스트컴퍼니와 지난 2020년 5월 첫 계약 이후, 세 번째로 전속계약을 하고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뒤 영화 '인간중독', '간신', '리볼버', 드라마 '더글로리', '옥씨부인전'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는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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