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8명' 김재중 "혼삿길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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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8명' 김재중 "혼삿길 막혔다"

모두서치 2025-08-01 16:05: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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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그룹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이 과거 예비 매형 체력테스트를 했다고 고백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과 누나들의 유쾌한 수다가 공개된다.

김재중은 육아에서 퇴근한 일곱·여덟째 누나를 위해 오드레기 안주 풀코스를 선보이는 등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다. 그의 다정한 모습에 '편스토랑' MC들은 "이런 동생 없다", "이 남자를 어떡하나"라며 감탄한다.

이후 김재중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대화하던 도중 자기 혼삿길이 막힌 것 같다고 토로한다.

이어 그는 미래 여자친구가 본가에 인사 와 8명 누나들이 나타났을 때 예상되는 상황을 디테일한 상황극으로 호소해 웃음을 안긴다.

누나들은 "우리집 이야기가 아닌데 어느 집 이야기냐"라며 모르쇠로 일관한다.

여덟째 누나는 "그래서 너는 우리 신랑 그렇게 테스트 했냐. 레스링도 하고 닭싸움도 하고"라고 밝힌다.

그는 "그때 엄마가 '재중이 다른 곳은 때려도 되는데 얼굴은 손대지 마. 우리 아들은 얼굴이 생명이야'라고 외쳤다"고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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