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농심홀딩스는 조미식품제조업 등을 하는 세우 (SEWOO CO., LTD.)의 지분 100%를 1000억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일 공시했다. 박태영 신임대표가 선임됐다. 기존 대표는 김창경, 김정조씨였다. 농심홀딩스는 “간장 및 장류, 그리고 조미식품을 제조하는 기업을 인수함으로써 그룹이 영위하는 기존 식품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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