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포항공장서 고온 타르 뒤집어 쓴 20대 직원···2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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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포항공장서 고온 타르 뒤집어 쓴 20대 직원···2도 화상

투데이코리아 2025-08-01 15:40:43 신고

▲ OCI 본사 전경. 사진=OCI
▲ OCI 본사 전경. 사진=OCI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인 OCI 포항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화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4시경 OCI 포항공장에서 20대 직원 A씨가 타르 생산설비 인근에서 고온의 타르를 뒤집어쓰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이 사고로 얼굴과 옆구리, 등, 팔,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일각에서는 이날 사고가 노후화된 펌프 설비 탓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회사 측은 “일방적 주장”이라며 선 그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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