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한 음식점에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사고로 3명이 중상을, 4명이 경상으로 병원 이송됐다. 운전자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 "주차장에 진입한 뒤 급발진했다"는 취지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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