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민속박물관·충렬공박제상기념관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1일부터 17일까지 교육 체험 프로그램인 '광복의 빛을 엮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광복절 의의와 태극기 상징에 대해 배우고, 태극기 자외선 팔찌를 직접 만들어 보며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해당 기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회차별 15명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홈페이지 및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울주민속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