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상완 기자┃배우 이민정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과 비밀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프로그램 멤버들인 이민정·안재현·김정현·김재원·붐이 게스트인 가수 영탁과 전남 고흥 우도를 찾아 이야기꽃을 피운다.
붐은 연예인들 비밀 연애 스토리를 꺼내고, 이때 이민정이 경험담을 공개한다.
이민정은 "나는 파파라치를 따돌린 적도 있다"며 이병헌과의 연애 시절을 털어놓는다.
정남매와 영탁은 흡사 추격전 같았던 당시 이야기에 모두 눈을 번쩍 뜨며 집중한다.
그런가 하면 이민정은 김재원의 새 드라마 촬영에 관심을 보인다. 김재원이 "너무 더운데 다 야외 촬영이라 힘들다"고 하소연하자 이민정은 격하게 공감해준다.
이어 이민정은 "공유 오빠랑 드라마 찍을 때 여름이었다. 너무 더워서…"라며 충격적인 일화를 밝힌다.
또 그는 갯벌에 들어 갔다 나와 카메라가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하의를 벗어 제작진 모두 당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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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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