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로 재편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1일 컴백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일리'(iLy)를 발매한다.
'일리'는 1967년 발매된 프랭키 밸리의 히트곡 '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Can't Take My Eyes Off You)를 인터폴레이션한 곡이다.
인터폴레이션은 기존 멜로디나 가사를 재해석하거나 편곡해 새로운 곡으로 재구성하는 기법이다.
세이마이네임은 원곡의 로맨틱한 분위기에 UK 개러지를 기반한 댄스 팝 트랙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친근한 멜로디와 청량한 에너지가 담긴 챈트,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멤버들의 보컬과 어우러진다.
특히 이번 컴백이 새 멤버 슈이의 합류 후 8인조로 선보이는 첫 활동인 만큼 신곡 '일리'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세이마이네임의 첫 싱글 '일리'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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