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1일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2025 행복용산 생활가이드' 책자 1천부(영문판 100부 별도)를 발간·배포했다고 밝혔다.
전용 누리집도 함께 만들어 공개했다.
생활가이드에는 용산구 관련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도록 ▲ 용산 즐기기 ▲ 용산 함께 살기 ▲ 용산 더 알기 등 3가지로 구성해 구정을 총망라했다.
아울러 구는 이번에 '전입 웰컴카드' 1만부를 새로 제작했다.
웰컴카드에는 생활가이드 누리집 정보무늬, 구청장 환영 인사, 용산구 홍보매체 안내, 용산 생활에 유익한 정보 등을 담았다.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구를 처음 만나는 분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용산 생활 정보와 즐길거리를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기존 주민 모두에게도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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