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2025-26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인구 ‘푸마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 브릴리언스(이하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를 공개했다. 새 공인구는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에서 처음으로 사용된다.
이번 경기는 EPL 정규 시즌에 앞서 선수들이 새로운 공인구에 적응할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팬들은 개막 전에 EPL 공식 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맞게 된다. 특히 손흥민과 양민혁(토트넘), 박승수(뉴캐슬) 등 한국 선수들이 동시에 그라운드에 설 수 있을지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은 12개의 별 모양 패널을 정교하게 조합해 안정적인 균형감을 자랑하며, 고주파 몰딩 기술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깊고 넓은 심선 디자인으로 공기 흐름을 조절해 일관된 터치감을 제공한다. 보라색과 핑크색이 어우러진 기하학 패턴은 경기 중 시인성을 극대화하는 디자인 요소로 적용됐다.
푸마 측은 이번 공인구가 “EPL의 찬란한 순간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은 현재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축구 전문몰 카포 및 싸카의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새 시즌 EPL의 시작과 함께, 푸마가 써 내려갈 새로운 공인구의 스토리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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