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해상 및 공역에서 연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1일 중국 관영 중앙(CC) TV 등은 ‘중러 해상 연합-2025’ 훈련에 참가하는 중국 해군 함대가 이날 블라디보스토크 항구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중국 측 함대에는 052D형 구축함 샤오싱함과 우루무치함, 종합보급선 첸다오후함, 종합구조선 시후함 등이 포함됐다.
러시아 해군은 중국 함대 도착에 맞춰 환영식을 개최했다.
중국 해군 관계자는 “중러 해상 연합 훈련은 10년 이상 지속돼 온 협력으로, 양국 정상 간 전략적 공감대를 실천에 옮기는 조치”라며 “양국은 국제 공정과 정의 수호, 지역 안보 및 평화 유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 종료 후, 일부 참가 함정은 태평양 해역에서 제6차 중러 합동 해상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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