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발리서 '조각 같은 근육' 과시! "1년 만에 찾은 아름다움, 반갑네"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발리 여행 중 남다른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다져진 '떡 벌어진 어깨'와 '성난 근육'이 그의 시원한 비주얼과 어우러져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7월 31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만에 찾은 아름다움, 반갑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상의를 벗고 찍은 셀카에서 그의 남다른 근육질 몸매가 돋보인다. 떡 벌어진 어깨와 선명한 근육이 그의 시원하고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조각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장 안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는데, 물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성난 근육'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로비'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영화 활동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그의 완벽한 모습에 팬들은 "역시 최시원", "멋있다", "발리랑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온 최시원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