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팬덤 비즈니스 전문기업 비마이프렌즈의 플랫폼 '비스테이지'가 스타와 팬덤의 소통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비스테이지는 콘텐츠 관리, 커뮤니티 구축, 멤버십 운영 등 팬덤 비즈니스에 특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스테이지는 나인우, 유다빈밴드, 강다니엘 등 스타들이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나인우는 비스테이지에서 글로벌 공식 멤버십 '누룽지' 2기 모집에 나섰다. 지난 ‘누룽지’ 1기 모집에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그 열기를 이어받아 2기 신규 모집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누룽지 멤버십에 가입한 팬들에게는 팬미팅 선예매 혜택, 멤버십 전용 '라이브 팝(POP)' 이용권, 디지털 멤버십 회원카드, 멤버십 키트 구매 권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기회, 멤버십 전용 콘텐츠 및 게시물 열람 권한 등 혜택이 제공된다.
나인우는 현재 일본 TBS와 한국 스튜디오 드래곤의 첫 공동 제작 드라마 '첫사랑 DOGs'의 주연을 맡아 활약하며 글로벌 팬덤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4월 비스테이지를 오픈한 5인조 혼성밴드 유다빈밴드는 7월 11일부터 비스테이지 팝(POP)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1대1 채팅과 라이브 팝, 채팅 팝을 모두 즐길 수 있게 돼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유다빈밴드는 팝 서비스 개시와 함께 활발한 음악 활동도 펼치고 있다. 7월 11~12일 ‘인디神 페스티벌’에 참여했고 7월 27일에는 뮤직스퀘어 피날레를 장식하며 차세대 청춘 밴드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오프라인 공연과 페스티벌에서 팬들과 교감을 넘어서 비스테이지로 온라인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강다니엘 공식 캐릭터 '담이'의 팝업스토어 '냥젤리샵'이 오는 6일까지 성수 라인스퀘어에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냥젤리샵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팝업 종료 후에는 7일부터 비스테이지플러스에서 온라인 판매가 시작돼 아쉽게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팬들도 '담이' 굿즈를 만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최근 티아라의 효민과 함께 렌즈 브랜드를 기획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는 등 사업가로의 성장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스테이지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더욱 가깝고 특별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다. 커머스·콘텐츠·소통 기능을 통합 제공하며 지드래곤, 도경수 등 글로벌 아티스트를 비롯해 E스포츠 팀 T1, 손흥민 등 다양한 분야의 850여명 이상 글로벌 아티스트 및 브랜드 IP와 협업하고 있다. 팬 커뮤니티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 간의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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