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 주에 위치한 오필드 연구소
이곳은 무려 -9.4 데시벨을 가진 무향실이 있는데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최소치인 0데시벨보다 낮다
아무것도 없는 장소에서 공기 분자가 부딛치면 나는 소리가 -23데시벨 정도다
방 안에서 소리를 질러도 베게에 얼굴을 파뭍고 소리를 지르는 느낌이 난다고 한다
안에 들어가면 30분 이상 버티기 힘들다고 하며,
환각과 환청, 정신이상 증세가 점점 심해진다.
조용한 곳에선 귀도 적응하여 작은 소리도 들리는걸 다들 경험 해 봤을 텐데,
들어가 본 사람의 말에 따르면
폐 속의 공기 소리, 혈관에 피가 흐르는 소리까지 들린다고
ㅊㅊ
Copyright ⓒ 정치9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