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한국에서 봬요!"...손흥민, 한국 팬들에게 '영상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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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한국에서 봬요!"...손흥민, 한국 팬들에게 '영상 편지'

인터풋볼 2025-08-01 04: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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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훗스퍼
사진=토트넘 훗스퍼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손흥민이 한국 팬들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토트넘 훗스퍼는 31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홍콩 가우룽에 위치한 카이탁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아스널에 1-0으로 승리했다. 

북런던 더비답게 양 팀 모두 전반전부터 물러서지 않았다. 첫 슈팅은 아스널이 가져갔다. 전반 1분 하베르츠의 패스를 받은 외데가르드가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토트넘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27분 좌측에서 공을 잡은 오도베르가 반대편 포스트를 보고 슈팅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선제골의 몫은 토트넘이었다. 전반 45분 사르가 강하게 압박해 상대의 공을 탈취했다. 이후 라야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장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환상적인 포물선을 그리며 골망에 꽂혔다. 그렇게 전반전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전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다만 리드를 내준 아스널이 라인을 올리며 토트넘을 압박했다. 마르티넬리, 사카를 활용해 측면을 공략했다. 이에 스펜스와 포로가 애를 먹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의 승패를 가른 건 골 결정력이었다. 아스널은 후반전 슈팅 10회를 기록했으나 유효 슈팅은 단 1회에 그쳤다. 결국 토트넘이 1-0 리드를 지키며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그동안 북런던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기에 선발이 예상됐지만, 오히려 왼쪽 윙어로 나선 인물은 윌슨 오도베르였다. 손흥민은 후반 32분이 되어서야 그라운드를 밟았다. 비록 남은 시간 19분에 불과했지만, 후반 막바지 마티스 텔을 향해 위협적인 크로스를 보내기도 했다.

경기 후 토트넘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고마워요, 홍콩! 다음 목적지는 한국"이라며 선수들의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상 속 매디슨, 히샬리송, 포로, 비수마 그리고 손흥민이 등장했다.

손흥민은 "안녕하세요, 손흥민입니다. 내일 한국에서 만날 텐데 너무 기대됩니다. 많은 팬분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저희도 좋은 활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곧 한국에봬요"라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기분 좋게 북런던 더비를 승리한 토트넘은 곧바로 비행기에 몸을 실어 한국으로 향한다. 이후 3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아스널전에서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양민혁 역시 그라운드에 등장해 한국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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