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대구·경북 '불금'…경산 한낮 37도까지 올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폭염 속 대구·경북 '불금'…경산 한낮 37도까지 올라

모두서치 2025-08-01 04:08:29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금요일인 1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맑고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대구·경북은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대구·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평년 20~24도), 낮 최고기온은 30~37도(평년 29~34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1도, 영주 22도, 구미 23도, 대구 24도, 울진 25도, 포항 26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30도, 포항 32도, 문경 34도, 경주 35도, 대구 36도, 경산 3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