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경미가 깔끔한 집안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올라온 영상에서 방송인 장영란과 함께 집들이를 했다.
앞서 정경미는 장영란과 친해진 계기로 "십 몇 년 전에 우리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일 없이 앉아있었다"며 "코미디언 심진화·김경아·방송인 조향기랑 모여서 계속 '어우 일 없냐'고만 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장영란과 임신 동기. 같은 조리원을 다녔다"고 덧붙였다.
이후 장영란은 집 경관을 보다가 깔끔한 다용도실을 보고 놀랐다.
정경미는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1·2급 모두 있다"고 자랑했다.
그는 상자 뚜껑을 깨끗하게 자른 뒤 수납 하는 등 정리정돈된 집을 보여줬다.
장영란은 "애 둘 있는 집이 이렇게 깨끗한 걸 처음봤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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