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vs바르셀로나 선제골 주인공은 레반도프스키! 야말 슈팅 골대→깔끔하게 마무리 (전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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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vs바르셀로나 선제골 주인공은 레반도프스키! 야말 슈팅 골대→깔끔하게 마무리 (전반 진행)

인터풋볼 2025-07-31 20:19: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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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상암)] 선제골의 주인공은 바르셀로나였다.

FC서울과 바르셀로나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1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전반전이 진행 중이다.

바르셀로나의 15년만 내한이다. 지난 2004년 바르셀로나는 내한하여 수원 삼성과 친선경기를 치러 0-1로 패배했고 2010년에도 한국을 방문해 K리그 올스타와 경기를 펼쳐 5-2로 승리한 바 있다. 두 차례 내한한 뒤 15년 만에 한국 땅을 다시 밟았다.

양 팀은 총력전을 펼쳤다. 홈팀 서울은 강현무, 야잔, 정태욱, 김진수, 박수일, 정승원, 이승모, 린가드, 문선민, 조영욱, 안데르손이 선발로 나섰다. 교체 명단에는 둑스, 루카스, 정한민, 강주혁, 박장한결, 황도윤, 박성훈, 김지원, 배현서, 최준, 임준섭, 최철원이 대기했다.

이에 맞서는 바르셀로나는 후안 가르시아, 파우 쿠바르시, 알레한드로 발데, 로날드 아라우호, 쥘 쿤데, 페드리, 다니 올모, 프렌키 더 용, 하피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라민 야말이 선발 출격했다.

바르셀로나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2분 우측에서 야말이 볼을 잡고 수비수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쿤데가 페드리에게 좋은 패스를 연결했고 페드리가 슈팅을 때렸는데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바르셀로나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우측 야말에게 볼이 연결됐다. 야말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전방에 있던 레반도프스키가 마무리했다. 바르셀로나가 1-0으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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