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31일 오후 3시 57분께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한 공사장에서 중국 국적 40대 노동자가 타워크레인이 옮기던 자재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지만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위법행위 유무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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