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의 방한' 바르셀로나, 야말·레반도프스키 선발 출격... 서울도 린가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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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의 방한' 바르셀로나, 야말·레반도프스키 선발 출격... 서울도 린가드 나선다

한스경제 2025-07-31 19:45: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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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선수들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FC서울과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최대성 기자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FC서울과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최대성 기자

| 한스경제(상암)=박종민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FC바르셀로나가 FC서울과 친선 경기에서 '메시 후계자' 라민 야말과 베테랑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출격시킨다.

한지 플리크 감독이 지휘하는 바르셀로나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과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경기를 앞두고 공격 선봉에 야말과 레반도프스키, 하피냐를 내세우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미드필더로는 페드리와 다니 올모, 프렝키 더용이 나선다. 수비수로는 알레한드로 발데, 로날드 아라우호, 파우 쿠바르시, 쥘 쿤데가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호안 가르시아가 낀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방한이 15년 만이다. 앞서 플리크 감독은 다가오는 시즌 대비 차 서울전에서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 예고했다.

제시 린가드를 비롯한 FC서울 선수들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FC바르셀로나와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최대성 기자
제시 린가드를 비롯한 FC서울 선수들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FC바르셀로나와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최대성 기자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제시 린가드가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는다.

조영욱, 문선민, 안데르손도 서울 공격진에 포진했다. 중원은 정승원과 이승모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수비진에는 야잔, 박수일, 정태욱, 김진수가 포진했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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