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3시 49분쯤 경남 진해 군항에 입항 중이던 해군 상륙함 향로봉함 보조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향로봉함 승원 등 180여 명 중 2명이 화상을 입어 해양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해군은 현재 함장과 도선사를 제외한 전 장병들은 함정에서 이탈했으며, 가용한 모든 전력을 투입해 화재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