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공백 해소' 경남도민연금 준비 잰걸음…복지부 "신속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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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공백 해소' 경남도민연금 준비 잰걸음…복지부 "신속 협의"

연합뉴스 2025-07-31 16:51: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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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 납입금액 8만원당 월 2만원 매칭 지원…내년 도입 목표

경남도청 전경 경남도청 전경

(창원=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경남도청 전경. 2025.2.11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경상남도가 은퇴 후 소득 공백을 완화하기 위한 '경남도민연금'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경남도는 31일 경남도청에서 경남도민연금 사전협의 전문가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민연금은 은퇴 후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1969년 이후 출생자는 65세)까지 최대 5년간 발생하는 소득 공백기를 해소하기 위해 개인연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40세 이상 55세 미만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연간 납입 총금액 8만원당 월 2만원을 매칭해 지원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내년 중 도입하는 것이 목표다.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토론회에는 복지부, 경남도, 시·군 관계자, 연구자 등이 모여 경남도민연금의 정책 방향과 제도 설계, 세제 혜택, 수익률 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기영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경남도민연금 도입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보완·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영재 복지부 사회보장조정과장은 "경남도민연금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는 최초로 퇴직 후 소득 공백기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려는 제도로, 다른 지자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 과장은 "경남도가 신속히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협의 절차를 곧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사업 시행을 모니터링해 필요하면 관련 부처에 제도 개선 검토를 요청하겠다"고 덧붙였다.

momen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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