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둘째 임신 중 뉴욕 '리무진 투어' 근황 공개…논알코올 샴페인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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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둘째 임신 중 뉴욕 '리무진 투어' 근황 공개…논알코올 샴페인 즐겨

메디먼트뉴스 2025-07-31 16:34: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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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이시영이 미국 뉴욕에서의 여유로운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아들과 함께 리무진을 타고 뉴욕 곳곳을 누비며 논알코올 샴페인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28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최고였다, 5시간 리무진 투어, 논알코올 샴페인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녀는 리무진을 타고 뉴욕 구석구석을 투어했으며, 원하는 대로 코스를 짤 수 있었다고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매디슨 스퀘어 파크, 소호, 그린위치 빌리지 드라이브, 월가 황소 만져보기, 브루클린 브리지, 덤보에서의 맨해튼 뷰 감상 및 피자 먹방, 배터리 파크에서의 자유의 여신상 관람, 마차 타기, 그라운드제로와 오큘러스 방문 등 뉴욕의 주요 명소들을 꼼꼼히 둘러봤다고 설명했다. 각 장소마다 내려 사진을 찍고 기사님과 약속한 시간 동안 자유롭게 즐긴 것이 "미국 한 달 중 최고였다", "또 하고 싶다"며 다시 한번 여행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길다란 리무진에 앉아 뉴욕의 풍경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둘째 임신 중인 그녀는 편안한 차림으로 지인들과 함께 논알코올 샴페인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7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한 뒤 전해진 임신 소식이었기에 더욱 대중의 이목이 쏠렸다.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을 준비했으나,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다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될 때쯤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고백했다. 다만 전남편은 이식에 동의하지 않았다며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고 덧붙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후 요식업자인 전남편 또한 이혼 이후 둘째가 생긴 사실에 당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시영의 출산과 아이 양육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혼자서라도 아이를 책임지려는 이시영의 강인한 모습과 전남편의 책임감 있는 태도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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