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서장 임일섭)는 류미현 소방사 31일 생명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119마스터세이버’ 표창 및 ‘중증환자세이버’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올해 처음 도입된 ‘119마스터세이버’는 소방청과 에쓰오일(S-OIL)이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심정지(하트세이버), 급성 뇌졸중(브레인세이버), 중증외상(트라우마세이버) 환자에 대한 적절한 평가·처치·이송을 통해 세 가지 세이버 인증을 모두 획득한 우수 구급대원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전국에서 총 32명이 수상자로 선정가운데 이천소방서 소속 류 소방사가 영예를 안아 이천소방서를 빛냈다.
임일섭 서장은 “119마스터세이버와 하트세이버 그리고 트라우마세이버를 수상한 구급대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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