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무대 밖 소탈한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8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에서는 K팝 대표 안무가로서의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두고, 자취 4년 차의 평범하면서도 인간적인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블랙핑크, 트와이스, ITZY 등 톱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를 책임져온 리정은 ‘월드 오브 스우파’,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그 화려한 커리어와 달리, 반려견 두두와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순간과 직접 제작한 가구,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로 꾸민 ‘리정 하우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특히 깔끔하게 정돈된 냉장고에는 리정만의 생활 철학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춤만큼이나 좋아하는 ‘이것’에 대한 특별한 애정이 공개될 예정이며, 예기치 못한 에어컨 고장 상황 속 허둥지둥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리정은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달리, 일상에서는 솔직하고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이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드러날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은 금요일 밤 안방에 공감과 즐거움을 안겨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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