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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최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공항은 특정인의 공간이 아니라 모두가 이용하는 공공장소”라며 “모두의 공간인 만큼 질서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과거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던 퍼플라인 캠페인을 다시 언급하며 “그때처럼 질서 있는 문화를 만들어 주신다면 정말 고마울 것 같다”고 말했다. 퍼플라인은 보라색 줄을 기준으로 안전거리를 유지해 아티스트와 팬 모두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로 시작된 팬덤 문화다.
뷔는 또 “퍼플라인이 다시 자리 잡는다면, 저도 공항 패션을 더 신경 써보고 정장 같은 것도 입어보고 싶다”고 재치 있는 농담을 덧붙였다.
뷔는 지난 6월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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