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하이트진로는 ‘테라·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이 전량 완판됐다고 31일 밝혔다.
테라·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은 하이트진로가 지난달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와 함께 선보인 협업 제품이다.
합산 5000만병 한정 출시된 테라, 참이슬 에디션 제품은 출시 5주 만에 완판됐다. 하이트진로 측은 일일 평균 140만병 이상 출고된 성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오징어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굿즈 4종 △영희 게임기 △테라 컬러잔 △참이슬 컬러잔 △머리끈 등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업은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SNS 채널에서도 ‘테라·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 콘텐츠는 현재까지 약 360만회 이상 노출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테라와 참이슬이 글로벌 콘텐츠와 만날 때마다 압도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협업을 통해 K소주의 재미와 가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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