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쌍용건설은 올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23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7월 31일 종합건설업 토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를 발표한다.
쌍용건설은 올해 지난해 대비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3단계 올랐다. 2023년 30위권에 재진입한 3년 연속 순위가 상승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몇년간 집중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는 설계변경과 원가 구조 개선을 통한 비용 효율화 전략으로 경영 안정성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경영평가액을 높인 것이 주요했다”며 설명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