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2년만의 포레스텔라 완전체 하모니가 오는 9월 서울에서 다시 한 번 울린다.
31일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포레스텔라 2025 전국투어 ‘THE WAVE(더 웨이브)’의 앙코르 콘서트가 오는 9월13~1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THE WAVE’ 앙코르는 이달 서울을 시작으로 8월 부산·대구 일정으로 추진되는 포레스텔라의 전국투어를 매듭짓는 무대다.
특히 2년만의 완전체 복귀와 함께 풍성해진 무대감각과 함께,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인 XR 기술을 접목한 영상과 화려한 무대 연출을 더한 드라마틱한 하모니를 다시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관심이 쏠린다.
포레스텔라 ‘THE WAVE’ 앙코르 티켓 예매는 온라인 플랫폼 티켓링크를 통해 오는 8월 6일 밤 8시 팬클럽 선예매, 8월 11일 밤 8시 일반 예매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한편 포레스텔라의 2025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THE WAVE’는 오는 8월 9~10일 부산 벡스코, 23~24일 대구 엑스코 등의 일정과 함께, 9월 서울 앙코르로 마무리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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