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오늘(31일/목) 밤, 북런던 더비의 역사가 새로 쓰일 예정이다.
아스날과 토트넘이 홍콩에서 사상 첫 해외 맞대결을 펼치며, 쿠팡플레이가 이를 단독 생중계한다.
이번 경기는 프리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 빅매치로, ‘북런던 더비‘가 영국을 벗어나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쿠팡플레이는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7시 30분부터 프리뷰쇼를 특별 편성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프리뷰쇼와 본 경기 중계는 양동석 캐스터와 장지현 해설위원이 맡아, 경기 흐름과 전술 분석까지 깊이 있게 전달한다.
이번 생중계는 ‘스포츠 패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며, 실시간 채팅 기능을 통해 팬들과 함께 응원의 열기를 나눌 수 있다.
한편, 토트넘은 이번 경기 이후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를 위해 방한 예정이며, 오는 8월 3일(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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