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혈액질환 환자, 치료와 재활은?"…최신 지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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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혈액질환 환자, 치료와 재활은?"…최신 지견 공유

모두서치 2025-07-31 14:49:52 신고

사진 = 뉴시스

 

이대혈액암병원은 지난 26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하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혈액질환지지치료학회(KASCH)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등 이화의료원 관계자와 장준호 이사장, 윤성수 회장 등 대한혈액질환지지치료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이대혈액암병원 과거, 현재 및 미래'에 대해 문영철 이대혈액암병원장의 발표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빈혈과 철분 과잉 ▲면역결핍 환자의 감염 ▲메스꺼움·구토 및 암 통증 ▲노인 평가 및 영양 지원 등 혈액질환 관련 4개 세션의 발표가 진행됐다.

문영철 이대혈액암병원장(혈액내과)은 "급성혈액질환 환자의 응급 대처부터 치료 이후 재활 그리고 일상으로 돌아가 관리하는 전인적 치료 영역까지 병원과 학회가 함께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대혈액암병원은 백혈병, 다발골수종, 림프종 등 중증도가 높은 난치성 혈액질환 환자 치료를 위해 체계화된 진료 및 재활 프로세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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